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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권력과 자본의 ‘주요 억압 기술‘

리바MHDHH (leviaMHDHH) 2025. 4. 23. 07:42

우리나라는 국가의 목적인 자유, 번영, 평화를 파괴하고 억압하려는 내란 테러 족속들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권력과 자본을 유지하기 위해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고 있으며, 헌법재판소와 법원 판사들은 스스로를 부정하며 자유, 평등, 정의의 가치를 파괴하는 판결을 내놓는다.

내란 테러를 옹호하는 판사, 권력의 편에 선 판사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지 않는 판사, 자본의 편에 선 판사.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였으나 파면에 이를 정도는 아니다'라며 탄핵을 인용하지 않은 헌법재판관들로 인해 우리나라는 신음하고 있다.

권력과 자본의 공범 판사 : 지귀연 (윤석열 시간 계산 석방), 성지호 (윤석열 바이든 정정 보도), 조미연 (윤석열 가처분 인용), 심준보 (윤석열 징계 취소 각하), 오석준 (버스기사 800원 횡령 해고), 함상훈 (버스기사 2400원 횡령 해고), 김상훈 (방시혁 하이브 가처분 인용)


권력과 자본은 사법 카르텔의 비호, 전략적 봉쇄 소송, 정치 검찰을 통한 기소 남발, 반헌법적 거부권 남용, 헌법과 법률의 노골적 위반, 직접적인 계엄령 내란, 직접적인 법원 테러 위협.

가짜 뉴스 생산 황색언론 언플, 가짜 뉴스 확대 재생산 역바이럴, 커뮤니티와 유튜브 사이버 렉카, 앞광고 뒷광고를 비롯한 접대와 로비 등 온갖 범죄를 일삼는다.

나아가 역겨운 '주요 억압 기술'을 통해서 적대적 상대와 사회적 약자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며, 사법기관이 이를 제대로 처벌하지 않아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다.

노르웨이의 심리학자 잉얄드 니센이 제시하고 이후 사회심리학자 베릿 오스가 발전시킨 ’주요 억압 기술(Master Suppression Techniques)’은 권력과 자본이 어떻게 반대 의견을 억압하는지를 설명한다.

이러한 기술들은 권력 구조 내에서 반대 의견을 억압하는 데 사용되며, 조직 행동론과 사회 심리학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연구되고 있다.


권력과 자본의 주요 억압 기술은 투명화, 비웃음, 정보 차단, 이중 구속, 죄책감 부여로 5가지가 있다.

'투명화'는 구성원의 존재나 공헌을 무시하고 존재 자체를 지우는 방식을 의미하며, 방시혁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의 요구 사항과 기자 회견에서의 '정당한 발언을 무시하거나 공로를 폄하'하는 것을 말한다.

'비웃음'은 타인을 조롱하거나 비웃어 정당성을 훼손하는 것을 의미하며, 언플과 역바이럴에서 자주 사용되는데 '감정을 드러내면 과민하다며 비웃는 것'을 통해 상대를 공격하는 데 사용하는 악랄한 행위다.

'정보 차단'은 필요한 정보를 일부러 주지 않아 소외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회의나 결정 과정에서 특정 사람을 배제해 소외'하는 것으로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중 구속'은 어떤 선택을 해도 비난받게 만드는 구조를 의미하며, '조용하면 존재감이 없고, 말이 많으면 나댄다'는 식의 모순된 잣대로 언플과 역바이럴에서 빈번하게 나타난다.

'죄책감 부여'는 피해자에게 문제의 책임을 전가하는 것을 의미하며, '피해자가 왜 그렇게 입고 다녔느냐'는 식의 공격을 통해서 피해자에 대해 2차 가해 공격하는 범죄 행위이다.

이처럼 주요 억압 기술인 투명화, 비웃음, 정보 차단, 이중 구속, 죄책감 부여를 통해, 권력과 자본은 적대적 상대와 사회적 약자를 심각하게 공격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막고 보호해야 할 사법부는 이러한 행위를 방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조하고 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상태이다.

권력과 자본으로 인해 공정과 상식의 균형이 무너지고, 사법부가 이를 바로 잡는 판결을 내리지 않아 신뢰가 파탄 나면, 사회는 극도의 혼란 상태가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 주요 억압 기술 >

투명화(Making Invisible) :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발언 기회를 박탈하여 존재감을 지우는 것

비웃음(Ridicule) : 상대방의 의견이나 주장을 조롱하여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것

정보 차단(Withholding Information) :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아 상대방이 의사 결정에서 소외되게 만드는 것

이중 구속(Double Bind) : 어떤 선택을 하든 비난받게 만드는 모순적인 상황을 조성하는 것

죄책감 부여(Heaping Blame/Putting to Shame) : 상대방에게 부당한 책임을 전가하여 위축시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