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이지 (NJZ) 113

뉴진스 : 팀 버니즈 하이브에 경고

안녕하세요, 팀 버니즈입니다. 어제인 10월 2일은 김주영 어도어 대표이사에게 전달한 항의서한에 대한 답변 기한이었습니다. 진심 어린 의견이 담긴 항의서한이 우편으로 전달되었고, 지금이라도 모든 일에 대해 진솔한 답변을 하길, 오직 아티스트의 요구에 성실히 응하기만을 요구드렸습니다. 팀 버니즈는 이미 여러 법적 검토를 마쳤으며, 끝까지 답변을 기다렸으나 어도어 김주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아티스트와 팬에게 어떠한 사과나 시정에 대한 약속도 없이 침묵으로 일관한 하이브의 최고 임원 이도경(부대표), 박태희(CCO), 그리고 홍보팀 실장 조성훈 등에 대한 고발을 동시에 진행하겠습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와 민희진 전 대표는 여러 차례 하이브에게 기회를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상황을 원만히 해결할 수..

엔제이지 (NJZ) 2024.10.03

뉴진스 : 국정감사 현황 안내

안녕하세요, 팀 버니즈입니다. 어제 발표된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발의 당사자인 안호영 의원님께서 다시 한번 영상으로 뉴진스 멤버 ‘하니’의 참고인 출석 요청 배경을 설명하셨습니다. 아티스트가 국정감사라는 무대에 피해자이자 참고인으로 출석해 진술을 한다는 점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많은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여러 의원님들께서는 해당 사안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꼭 필요한 절차라고 설명하며,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을 독려하셨습니다. 아직 출석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만약 실제로 출석하게 될 경우, 버니즈를 비롯한 많은 대중은 억측과 우려보다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버니즈를 비롯해 이 일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집중해야 할 것은..

엔제이지 (NJZ) 2024.10.01

뉴진스 : 팀 버니즈 고발 추진 이유

안녕하세요, 팀 버니즈입니다. 먼저, 고발인 명단 모집에 응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고발을 추진하게 된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현 어도어 경영진 및 이사진은 아티스트 뉴진스의 며칠 전 긴급 라이브에서 전달된 요구사항에 대해 충분한 기한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임하지 않았으며, 그 과정에서 아티스트와 팬덤을 대상으로 유착된 언론사와 기자들을 통해 언론플레이를 벌이며 자회사가 지녀야 할 의무와 책임을 다하지 않았습니다. 둘째, 업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자사 아티스트에 대한 역바이럴 행위가, 그것도 모회사 홍보팀 소속 고위 관계자가 저지른 것이 한 언론사 기자의 공개 제보로 드러났습니다. 제대로 된 경영진이라면 아티스트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깊은 사죄와 위로를 전하는 ..

엔제이지 (NJZ) 2024.09.30

뉴진스 : 김주영 현 어도어 대표 항의 서한

[긴급연명요청 및 고발인 모집] 김주영 현 어도어 대표에 대한 항의 서한 김주영 현 어도어 대표는, 하이브 PR의 뉴진스에 대한 네거티브 언론공작, 하이브 사내 따돌림에 대한 공식적인 항의 및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민희진 대표를 복귀시켜 어도어를 정상화시켜라. I. 김주영 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의 연예활동을 침해하고 방해하는 행위에 대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강력하게 항의한다. 어도어 대표로서 법적 의무 어도어 대표는 뉴진스 구성원들의 연예활동을 제3자가 침해하거나 방해하는 경우, 그 침해나 방해를 배제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의무가 있다. “ 어도어와 뉴진스 구성원들 사이에 체결된 전속계약 제5조 제4항은, 제3자가 뉴진스의 연예활동을 침해하거나 방해하는 경우, 어도어가 그..

엔제이지 (NJZ) 2024.09.29

뉴진스 : 민희진 대표 현대카드 강연

뉴진스 민희진 대표가 지난 9월 27일 오후 9시께 'K-POP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이라는 주제로, 2024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 강연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뉴진스 민희진 대표는 강연에서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솔직한 심경들을 전했다. 철학적 깊이, 아티스트의 자존심, 음악에 대한 진심, 제작자로서의 전문성 등 매우 빛났던 자리. 끝으로 신우석 감독과의 뮤직 비디오 당시 오고 갔던 데모곡을 들려주며, 강연을 마쳤습니다. 아 아 이게 아직은 비트만 있어요. 그리고 지금 그 김기현 대표가 들으면 왜 저래 이러실 수도 있는데. 왜 누가 저러라고. 근데 사실 이 곡으로 신우석 감독님을 꼬신 거거든요 일을. 근데 정작 이 곡으로 꼬시고 딴 노래를 줬어. 그래서 감독님이 아니 너무 이상한 ..

엔제이지 (NJZ) 2024.09.28

뉴진스 : 팀 버니즈 인사말

뉴진스를 응원하는 버니즈로,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님에게 팀 버니즈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민희진 대표님의 강연을 보니 철학적 깊이나 아티스트의 자존심이 역시 비범한 분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대단한 세상을 원하는 게 결코 아닙니다. 공정하고 상식적인 걸 원한다고 왜 설명해야 하고 왜 싸워야 합니까. 우리 아티스트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그리고 민희진 대표님, 팀 버니즈 모두를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팀 버니즈입니다. 최근 팀버니즈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진 것을 느낍니다. 하루에도 몇 차례씩 외부 로그인 시도와 해킹 시도가 발생하고 있어, "왜 굳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불필요한 오해를 미리 차단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여 이 글을 남깁니다. 세상은 각자가 바라보는 시각..

엔제이지 (NJZ) 2024.09.27

뉴진스 : 과거에서 미래로 2

트로트와 Old K-POP은 올드 미디어에서 보수적 위선적인 사람들이 소비하고, 가짜 뉴스의 수용 흡수와 선택권 없는 소비를 강요받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반면 New K-POP - 아티스트와 팬 중심 - 은 뉴 미디어에서 진보적 합리적인 사람들이 소비하고, 뉴스와 소비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공정과 상식의 출발점. 이에 멤버들이 해야 할 기본적인 노력에 덧붙여, 독창성을 흡수할 ‘수용성과 확장성’, 융합성을 이어 줄 ‘수평적 리더십’의 무게가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나아가 창작의 동료 집단에 포함되고, 적극적 의견 개진과 반영, 수평적 리더십의 발휘까지 수동적 위상을 능동적 위상으로 조금씩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패스트 팔로워의 길을 가고 있지 않은 뉴진스의 도전적, 실험적, 역동적 행보는, ..

엔제이지 (NJZ) 2024.09.25

뉴진스 : 과거에서 미래로 1

뉴진스 멤버들이 무대를 채운 완성도 높은 노래, 자유롭지만 잘 다듬어진 댄스 퍼포먼스, 표정과 손 등의 작은 디테일, 유효 적절한 코디와 무대 등에서 대중들은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기를 바랄 땀과 노력이 뉴 미디어 유튜브, 쇼츠 등을 통해서 확대되어 대중들에게 전해질 때, 뉴진스 멤버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겠죠. 그러나 뉴진스의 땀과 노력의 과정이 온전히 대중들에게 전달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자신의 10대에 재능을 발현하고 성숙시키고, 20대가 되기도 전에 완성시키는 경험을 하는 평범한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리포트나 졸업 작품 등을 하느라 밤을 새우고, 집에 못 갔던 경험조차 단 며칠이었던 사람은 결과만 평가하는 것에 익숙해지기 마련입니다. 시대에 뒤떨어지는 얼굴 평가, 다양성을 무시..

엔제이지 (NJZ) 2024.09.25

뉴진스 : 팬덤 버니즈 요구 사항

뉴진스 멤버들 및 뉴진스 팬덤 버니즈(이하 버니즈)의 어도어 정상화 요구에도 침묵과 무시로 일관하고 있는 하이브 및 현 어도어 경 영진의 행태에 대해 버니즈는 깊은 유감을 표하며 다시 한번, 버니즈의 뜻을 하이브 및 경영진이 교체된 어도어에 알리고자 합니다. 1. 우리는 지금까지 전례 없는 성공을 뉴스와 함께 이룩해 온 민희진 대표가 25일까지 뉴스 멤버들의 요구대로 대표이사직으로 복직하는 것을 포함하는, 어도어의 '원상복구'를 요구합니다. 2. 우리는 아티스트가 권리와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계속 제기되어 오고 있는 아티스트의 개인정 보 유출과, 회사 내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오고 있는 부당한 대우에 대해 철저히 조사한 후 올바른 조치를 취해 주기를 요구합니다. 3. ..

엔제이지 (NJZ) 2024.09.23

뉴진스 : 팬덤 하이브 시위 돌입

뉴진스 팬덤 연합(뉴진스 갤러리, 팀 버니즈, 팀 글로벌 토끼즈 등)은, 오늘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용산 하이브 사옥 앞 트럭 및 근조화환 시위에 돌입합니다. 이번 시위에 필요한 모금 900만 원은 24분 만에 초과 달성 마감이 될 정도로, 현재 뉴진스 팬들은 방시혁 의장과 하이브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9월 11일, 라이브방송에 직접 출연하여 방시혁 의장과 하이브 경영진에게 9월 25일까지 민희진 대표를 복귀시키고 소속사인 어도어를 정상화시켜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이 제시한 시한이 임박하였지만,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물론, 하이브 경영진 누구 하나도, 지금까지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뉴진스 멤버들과 민희진 대표가 함께 하는 어도어의 꿈과 ..

엔제이지 (NJZ)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