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89

저항 : 사이버 내란, 일상 파괴하는 망언과 막말

우리나라는 지난 6개월 동안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경험해야만 했다.윤석열 김용현의 계엄 내란, 김건희 전광훈의 법원 테러, 지귀연 심우정의 사법 파탄, 조희대 한덕수의 사법 내란, 일본인 김문수와 개장수 이준석의 대선 출마.또한, ‘사이버 내란’이라 할 수 있는 독재자 이승만과 박정희를 가르치겠다는 손효숙의 리박스쿨과 늘봄학교에 이어, 망언과 막말이 사이버상에서 일상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망언하면 김문수 막말하면 이준석이 대표적인데, 이들은 내란의힘 개장수 신당과 일베 디시 펨코 소속으로, 극우 반지성주의 전체주의적 발언을 내뱉는다.이들의 추종자들은 단순한 댓글 조작이나 여론 왜곡을 넘어, 디지털 공간 자체를 헌정질서 전복의 전장으로 삼기 위해 의도적이고 조직적인 정치 공작을 반복하고 있다.특히 ..

마인드 (Resist) 2025.06.17

저항 : 특검과 개혁, 내란 종식의 첫걸음 '시작'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 정부에 대한 믿음과 신뢰는, 과거의 어떤 민주 정부보다 훨씬 단단하다.윤건희의 계엄령 시도는 1987년 6월 항쟁으로 이룬 대통령 직선제 민주 공화정을, 독재 왕당파 내란 테러 세력이 총칼로 영구 집권하려 한 반역적 시도였다.내란 테러에 가담했던 주동자들과 이를 옹호한 동조자들에게, 역사적 퇴행과 억울한 죽음은 대단한 문제가 아니었을 것이다.민주주의의 공정과 상식을 파괴하고, 헌법과 법률을 해체하고자 했던 반지성주의 전체주의자들은 오직 자신의 권력과 자본을 지키는 데에만 몰두했다.그러나 사고하는 사람, 저항하는 사람, 행동하는 사람, 정의로운 사람, 함께하는 사람, 침묵하지 않은 사람들은 거리로 나섰고, 계엄령 내란을 막아냈다.이제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주권 정부를..

마인드 (Resist) 2025.06.16

저항 : 이재명 대통령 당선, 내란 종식 ‘시작’

빛의 혁명, 2025년 6월 3일 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내란의 종식이 ‘시작‘되었다.대통령 이재명 : 1728만 7513표 49.42%, 일본인 김문수 : 1439만 5639표 41.15%, 개장수 이준석 : 291만 7523표 8.34%.내란 테러 족속에 해당되는 서울대 귀족, 검사와 판사, 육사 경찰대, 사이비 종교, 내란의 힘, 강남 재벌, 대구 영남, 좀비 노인, 황색 언론 등의 반민주적 퇴행이 드디어 멈춰졌다.12월 3일 윤석열과 김용현의 계엄 내란, 1월 19일 김건희와 전광훈의 법원 테러, 3월 8일 지귀연과 심우정의 사법 파탄, 5월 1일 조희대와 한덕수의 사법 내란.온갖 내란 테러로 인한 죽음의 위협과 민주주의 공정과 상식의 파괴는 '빛의 혁명'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하였다.현재 우리나라는..

마인드 (Resist) 2025.06.04

저항 : 내란과 마약, 범죄로 얼룩진 '극우 집단'

우리나라 내란 테러 족속의 정당을 포함한 극우 집단들이 ‘마약’ 범죄와 연결되면서, 이들이 사실상 범죄 집단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세관 수사 외압 백해룡, 황색 언론의 타살 이선균, 내란의힘 이철규와 이준석, 극우 테러 신남성연대 배인규.지난 3년여간 이들은 정치에선 내란 선동을, 경제에선 재벌 유착을, 사법에선 정치 판사를, 사회에선 마약 범죄를 드러내며, 이 권력 구조가 얼마나 깊게 썩었는지 보여주고 있다.이 사건들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며, 권력과 자본이 극우 집단과 결탁한 결과로 발생한 극악의 범죄들 중 일부에 불과하다.우선 윤건희 정권은 마약 밀반입을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세관의 마약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이 필로폰을 밀반입하는 과정에 세관 공무원들..

마인드 (Resist) 2025.05.30

인문 : 거짓과 진실, 파편적인 정보 ‘찌라시’

‘찌라시’는 본래 일본어 ‘치라스(어지르다, 흩뜨리다)’의 명사형으로, 일본에서는 주로 슈퍼마켓의 세일 전단지 같은 인쇄물을 가리킨다.그러나 한국에선 그 의미가 변형되어, 확인되지 않은 루머나 가짜 정보를 담은 유포성 문서를 뜻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과거에는 종이 문서 형태의 황색 언론 보도를 ‘찌라시’라 불렀다면, 오늘날의 찌라시는 카카오톡, 텔레그램 등의 메신저를 통해 순식간에 유통되는 디지털 찌라시로 변했다.찌라시가 이토록 광범위하게 퍼지는 데는 몇 가지 구조적인 이유가 있다.1. 기성 언론 미디어에 대한 불신 2. 권력과 자본에 의한 언론 통제 3. 실시간 정보 소비에 익숙한 시민들의 빠른 정보 욕구 4. 자체적인 감시와 추적을 하려는 시민의식의 반영이다.즉, 찌라시는 단순히 루머가 아닌, ..

로직스 (Human) 2025.05.30

저항 : 내란 공모, 전국법관대표회의 ‘정치 판사’

5월 26일,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스스로 ‘정치 판사’임을 자인하는 것으로 끝났다.조희대와 지귀연이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음에도, 입장 채택 없이 대선 이후 논의하겠다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이는 자신들이 계엄령 내란의 공모자라는 사실을 인정한 것이며, 사법부가 정치적이라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조희대 지휘 아래 김앤장과의 유착이 의심되는 대법원은 5월 1일,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상고심을 불법적으로 파기환송하며 사법의 정치적 중립을 정면으로 위반했다.지귀연은 계엄령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에 대해 초유의 시간 계산을 통해 3월 8일 석방을 진행했고, 이후 이어진 특혜 재판과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해 어떤 조치는 없었다.이번 회의의 안건은 의장인 김예영 서울남부지법 ..

마인드 (Resist) 2025.05.27

저항 : 내란 테러의 ‘법비’, 김앤장과 대법원

법은 더 이상 모두를 위한 공정한 절차가 아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법을 둘러싼 거대한 기만과 반역 앞에 놓여 있다.법은 권력을 위한 무기가 되었고, 그 무기를 휘두르는 자들 소위 '법비'들은 법의 정신을 내던지고, 민주주의의 상식과 공정을 파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이 법비들의 중심에는 검찰과 법원, 거대 로펌, 정치권력과 자본은 하나의 거대한 카르텔로 얽혀 있으며, 그 배후에는 김앤장이 있다.이들은 조용히, 그러나 치밀하게 한국 민주주의의 기초를 허물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조용한 쿠데타'다.윤석열 정권이 계엄령 발동 가능성을 검토했던 것은 무모한 상상이 아니었으며, 그것은 김앤장을 포함한 법비들과의 정밀한 법적 검토를 기반으로 한 치밀한 시도였다.이는 87년 헌법 정신의 부정이며, 촛불 혁명으로 ..

마인드 (Resist) 2025.05.19

저항 : 내란 테러의 목적은 '평등'의 파괴다

불평등은 우리나라 사회 전반에 걸쳐 만연해 있는 다양한 사회 문제의 근본적 원인으로, 내란 테러의 목적은 '평등'의 영구적 파괴다.권력과 자본에 대한 견제와 평등의 가치를 지키는 일을 외면하게 되면, 즉시 우리나라 사회는 퇴보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권력은 평등을 막는 수단으로 남북 분단을 통한 반공 이데올로기를 도구로 악용하며, 우리나라가 평등의 가치를 지향하지 못하는 비상식적인 사회를 만들었다.그로 인해 우리나라 매국 보수 정당의 수준은 끔찍하고 동조자들의 수준은 덩달아 매우 저질 상태이며, 견제 장치로 작동해야 할 언론의 수준은 역겹다.자본은 시장의 운영에 있어서 가장 경계해야 하는 독점을 인정받으며, 이윤추구 외에 지켜져야 하는 평등의 가치를 외면하는 발판으로 작용하고 있..

마인드 (Resist) 2025.05.11

인문 : 우리가 침묵할 때 '누군가'는 고통받는다

권력과 자본에 맞서 저항하지 않고, 우리가 침묵할 때 '누군가'는 고통받고 있다.윤석열의 계엄 내란과 전광훈의 법원 테러 나아가 계속되고 있는 사법 내란에 맞서, 우리는 침묵하지 않기로 하였다.방시혁 하이브의 언플과 역바이럴을 비롯한 온갖 부당한 행태들에 맞선 민희진 대표와 NJZ MHDHH의 요구에 대해, 우리는 침묵하지 않기로 하였다.권력과 자본에 맞선 저항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는, 위선적인 표현과 위선적인 음악을 우리는 거부하기로 약속했다.방시혁 하이브의 키워드 : 위버스 위법 및 유료화, 하이브 전환사채 손실, 두나무 교환 손실, 폐기물 부담금 누락, 계열사 공시 누락, 일감 몰아주기, 음원 및 앨범 사재기, 유튜브 조회수 프로모션, 사이비 종교 연관성, 과로사 사건 은폐, 아티스트 보호 무능,..

로직스 (Human) 2025.05.09

인문 : 김누리 교수, 서울대 권력 파시즘 이해 3

여러분 잘 생각해 보세요. '경쟁' '우열' '지배' 한국 교실에서 12년 동안 교육받으면 뭐가 될 거 같아요.민주주의자 세상을 어떻게 보겠어요. 이 세계는 자유롭고 평등한 개인들이 함께 하는 곳이죠.거기서는 우열이 지배하는 게 아니라 '다양성'이 지배하는 곳이죠.그리고 말하자면 지배와 복종의 관계인 것이 아니고, 민주주의자가 보는 세계 안에서는 자유롭고 평등한 개인들이 서로 평등한 관계 속에서, 서로 교류하고 서로 존중하는 이게 민주주의자가 보는 세계잖아요.과연 한국 교실에서 12년 교육받으면, 성숙한 민주주의자가 될까요. 위험한 파시스트가 될까요.사람을 완전히 성적이라는 우열의 기준을 가지고 보고요.저희 때는 저희 때는 한 600명 정도였는데 한 학년이. 그 당시에 시험을 뭐 중간고사 기말고사 볼 때..

로직스 (Human)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