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63

인문 : 이재명 대표의 재난과 언론 명언

“기가 막혀서 웃었다. 질문하면 답변할 기회를 줘야지 않느냐.”“청해진 명의로 등록된 세월호의 실제 소유자는 누구일까? 나는 여전히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임을 확신하며 ‘양우공제회’의 존재로 그 확신이 더 커졌다.”“대통령의 제1 의무는 국민의 생명일 지키는 것이니 세월호침몰 시 구조책임자는 대통령입니다. 납득이 어려운 ‘딴짓’을 하면서 직무를 유기했을 가능성이 높고 업무상 과실치사죄에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제2의 ‘광주사태’인 세월호 참사의 진상과 책임을 가리는 것이 민주공화국의 출발입니다.”“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현장을 파악조차 안 하고 보고도 회피했던 게 문제인 거죠. 저는 현장에 마산에, 창원에 가 있긴 했는데 제가 실시간으로 보고를 다 받았고, 파악도 다 하고 있었고 그에 맞게 다 지휘도 했고..

로직스 (Human) 2025.04.06

저항 : 내란 테러의 역겨운 괴물 '독재 망령'

지난 4월 4일 드디어 윤석열이 파면되면서,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다시 회복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윤석열과 내란 테러 족속의 사이비 종교, 내란의힘, 대구 영남, 노인 좀비들은 '독재 망령'들로 헌법과 법률을 파괴하고, 왕정 독재로의 회귀를 노린 것이 이번 사태라고 요약할 수 있다.독재 망령들의 내란 테러 사태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 헌법을 수호하기 위한, 헌법 개정이라는 과제를 확인했다.이에 우리는 1. 민주주의 회복 2. 조기 대선 승리 3. 개혁 입법 실현 4. 내란 처벌 특검 5. 위헌 정당 해산 등을 반드시 진행해야만 하며, 민주주의 기초 강화를 위한 참여 민주주의 확대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목표는 내란 테러 족속들이 파괴한 민주주의를 쉽게 파괴되지 않을 단단한 기초 위에 다시 쌓아 올려, 더..

마인드 (Resist) 2025.04.05

엔제이지 : 팀 버니즈, 허위 사실 ‘법적 대응’ 경고

안녕하세요. 팀 버니즈입니다.최근 NJZ 멤버(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및 그 부모님을 대상으로 한 명백한 허위사실에 기반한 추측성 내용과 악의적인 게시물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당사자들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판단하였으며, 관련 법적 대응 현황을 안내드립니다.2025년 3월 24일, 뉴로이어 법률사무소를 통해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을 대상으로 한 법적 조치를 경고하였고, 2024년 12월 13일 및 2025년 3월 13일에 걸쳐 고발 조치를 진행하였음을 공지한 바 있습니다.이후 2025년 4월에도 추가적인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발을 접수하였으며, 최근 접수된 사건에 대해서는 담당 수사관이 배정되어 수사가 착수된 상태입니다...

엔제이지 (NJZ) 2025.04.05

엔제이지 : mhdhh, 멤버 부모 ‘황색언론’ 입장

안녕하세요. 멤버들의 부모 일동입니다.일부 매체들을 통해 보도된 ‘멤버의 부모들 사이에 분열이 생겼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해당 입장을 밝힙니다.멤버 5인은 모두 하이브로 돌아갈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각각 가족과 충분한 상의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애초에 다섯 명 전원이 동의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도 시작하지 않기로 약속한 만큼, 멤버들은 서로를 깊이 신뢰하고 단결하고 있습니다.현재도 멤버들은 동일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저희 부모들 역시 자녀들의 의사를 전적으로 존중하며 변함없이 지지하고 있습니다.멤버들은 현재 어려운 상황임에도 다섯 명이 자주 만나며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고, 저희 부모들 역시 이러한 어려움을 계기로 더욱 주기적으로 소통..

엔제이지 (NJZ) 2025.04.05

저항 : 내란 테러, 우두머리 윤석열 ‘파면’ 환영

국민의 뜻을 외면해 왔던 헌법재판소가 4월 4일 오전 11시 22분, 윤석열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8:0 만장일치로 인용해 ‘파면’ 한 것을 환영한다.계엄령 내란 우두머리인 윤석열을 하수인 지귀연과 심우정이 풀어주어, 불구속 수사로 변경됨에 따라 고조되었던 불안은 일거에 해소되었으며, 우리나라는 다시 2022년 5월 이전으로 돌아가게 되었다.앞서 내란 테러 족속들은 헌법재판소가 계엄령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의 탄핵 소추안을 기각해야 한다는 말을 배설해 왔다.이명박 박근혜 윤석열로 가파른 계단을 내려온 영남 대구의 좀비 노인들은 계단을 다시 오르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이다.그래서 미래를 살아가야 할 세대들의 발목을 잡기 위해 민주주의를 처단하기로 마음먹었으며, 사이비 종교와 손잡고 우리나라와 민주주..

마인드 (Resist) 2025.04.04

인문 : 메타 인지, 자기 성찰에 대한 이해

볼록 거울에 비친 더러운 얼굴과 늘어진 피부와 거대한 복부와 잘록한 팔다리의 당신이 해맑게 웃으며 서있다.헝클어진 머릿속은 어떤 지식도 들어있는 않은 빈 깡통이며, 비만으로 두근거리는 심장 속에는 탐욕이 가득하고, 터질 것만 같이 부푼 복부는 배설물이 그득하다.아주 잠시 경제 활동 인구가 되었다가 비경제 좀비 인구가 된 뒤로는 인문적 사고와 철학을 멀리 하였고, 오로지 생존을 위해 먹고 싸는 것 외에는 관심 가졌다.그리하여 계엄령 내란으로 나 외의 다른 사람이 총칼에 희생되기를 원하는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범죄자가 되었다.오목 거울에 비친 더러운 얼굴과 늘어진 피부와 거대한 복부와 잘록한 팔다리의 당신의 해맑은 웃음이 역겹다.거울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자신의 외면을 보는 메타 인지, 즉 ..

로직스 (Human) 2025.04.04

인문 : 이재명 대표의 참말과 정당 명언

“아무리 봐도 유서 같지가 않네.. 내국인 사찰을 안 했으면 아무 잘못이 없는데 왜 자살하나요?”“서울사수 거짓방송하고 한강철교 폭파 후 대구까지 도망갔다가 대전으로 돌아온.. 한마디로 쓰레기 같은 인간”“수준 낮은 일베만 보시면 짝짝이 눈에 정신지체아 되는 수가 있어요.”“저는 중앙대를 졸업했고 사법시험을 합격한 변호사인데, 제가 어디 ‘이름도 잘 모르는 대학’ (가천대)의 석사 학위가 필요하겠습니까. 필요 없잖아요.”“우리의 손으로 그를 잡아 역사 속으로, 박정희의 유해 옆으로 보내주자.”“반기문 대선출마? 박근혜 이은 친일독재부패세력의 꼭두각시는 국민심판받을 것.”“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 소위 성소수성이 30%를 반드시 넘길 수 있도록, 한쪽 성비가 70%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차별금지법을 당..

로직스 (Human) 2025.04.04

엔제이지 : 자본과 권력에 파괴되는 'K-컬처'

K-컬처의 대표 주자인 K-드라마, K-무비, K-팝은 최정점을 지나 급격한 하락세에 접어들었다고 평가된다.가장 큰 원인은 K-컬처를 이끈 주인공인 아티스트, 감독, 프로듀서, 댄서, 작가 등 창작자들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과 권력을 보호한 결과다.콘텐츠의 창작자들을 보호하지 않은 결과 K-컬처는 수준 낮은 드라마, 형편 없는 영화, 저질 후크 음악으로 비판받을 만큼 완성도가 급격히 떨어졌다.K-컬처의 성공이 자본과 권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님에도, 그 성과를 창작자들이 가져가는 것이 아닌 자본과 권력이 가져감으로써, 미래 성장이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나아가 K-컬처의 성공을 자본과 권력이 절대 독점하고 매국 정치와 황색 언론과도 결탁하면서, 비상식적이고 불합리하며 비인간적인 범죄 행위가 횡횡..

엔제이지 (NJZ) 2025.04.03

인문 : 이재명 대표의 외교와 안보 명언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이 매국의 현장을 목격하는 마음 처참합니다. 군사적 측면에서 보면 여전히 일본은 적성국가이며, 일본이 군사대국화할 경우 가장 먼저 공격대상이 될 곳은 한반도임이 자명합니다. 그런 일본에 군사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대를 공인하는 군사협정이라니..”“미군 철수를 우리가 각오하고 이제는 대비해야 된다. 미군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와 있는 붙박이 군대가 아니다. 소위 신속기동군이라고 해서 동아시아 지역에 어디든지 필요하면 떠날 것이다. 독립국가임에도 계속 이렇게 외국군대에 의존하고 전시작전통제권까지 외국한테 줘놓고 자체작전을 못하는 이런 나라가 세상에 어디 있나.”“이명박 · 박근혜 정부는 한미관계를 종속관계로 전락시키고 말았다.”“세계에서 독립 주권국가가 군사작전권을 다른 나..

로직스 (Human) 2025.04.03

음악 : 조하문 -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어둠을 헤치는 세월은 말없이 흘러만 가는데,지나간 시간이 서러워 한없는 눈물만 흐르네.그러던 어느 날 사랑을 만났네 누구도 느낄 수 없는.어느덧 구름은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내게로,젖었던 내 마음 마르고 파아란 하늘이 감싸오네.이제는 나는 사랑을 배웠네 누구도 느낄 수 없는.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드려요,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 드려요.

메모리 (Music) 2025.04.02